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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 참여자 모집

2014.11.06(Thu) 09:43:51

한샘은 미래 디자인의 창조와 혁신을 이끌 ‘신문명디자인대학’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수강신청 접수는 오는 12일까지이다. 강연회는 22일부터 진행한다.

‘신문명디자인대학’은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는 디자인 혁명’이라는 주제로 1.2부로 진행된다.

1부 ‘신문명을 여는 창조와 혁신’은 오는 22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디자인 전문가와 전공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미래 사회 키워드인 ‘동서양 가치의 융합’, ‘지속 불가능성의 극복’, ‘디지털과 생활혁명’, ‘한중일 가치의 창조’를 중심으로 미래사회 디자인 패러다임을 논의한다.

2부 ‘미래 디자인 트렌드의 창조와 혁신’은 12월 6일, 13일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집단 100명을 대상으로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할 디자인 클러스터, 즉, 대학, 디자이너, 스튜디오, 미디어, 페어, 기업의 혁신을 논의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 200명은 오는 15일 SNS와 이메일로 공지한다.

선정된 200명에게는 강연 기회는 물론, 디자인 공모전, 포럼 참석의 기회를 부여하고 한중문화기행 기회도 제공한다.

한샘은 기업의 성장동력을 ‘디자인’에서 찾고, 디자인 역량 향상을 통해 기업 성장은 물론 국가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을 가진 ‘디자인 기업’.

지난 2004년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 국내 최초 사설 디자인연구센터 ‘한샘DBEW연구소’를 설립하고, 회사의 디자인 슬로건인 ‘동서양을 넘어서는 디자인 (Design Beyond East and West)’에 부합하는 디자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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