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다가오는 12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의 마지막 베네데이 공연으로 선정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사랑을 위해 비극적인 운명을 택한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이다.
예매를 원하는 경우,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메인 페이지의 ‘황태자 루돌프’배너를 클릭해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운명적인 사랑과 목숨을 바꾼 오스트리아 황태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주연 배우로 안재욱, 임태경, 팀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