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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6개 은행, 뱅크월렛카카오 서비스

2014.11.03(Mon) 22:36:22

금융결제원은 오는 11일부터 16개 은행과 다음카카오와 공동으로 SNS기반 모바일 지갑인 '뱅크월렛카카오(뱅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국내 은행은 농협·신한·우리·SC·하나·기업·국민·외환·씨티·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등 모두 16개다.

뱅카는 카카오톡 친구간의 소액송금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 모바일현금카드를 통한 전국 CD/ATM이용, 쿠폰 및 멤버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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