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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롯데백화점과 함께 ‘블랭킷 대전’

2014.10.30(Thu) 14:14:06

   
 

소프라움이 실내∙외에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블랭킷(blanket )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블랭킷 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0월31일부터 11월9일까지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이맘때부터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 방한 용품으로 인기 있는 블랭킷을 기존의 제품에서 더 다양화된 디자인과 소재의 제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 하반기 새롭게 출시된 덕다운 블랭킷 ‘토디(Tody)’는 구스다운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기능성을 얻을 수 있다. 덕다운 80%가 충전돼 있어 일반 기모나 극세사 원단보다 따뜻할 뿐 아니라 다운을 감싸고 있는 나일론 원단은 다운 프루프 기능을 강화시켜 야외에서 사용하기 더 좋다.

또한, 토디의 무릎담요 사이즈와 가벼운 부피는 아웃도어뿐 아니라 사무실이나 학교와 같은 일상생활에서도 휴대하고 다니며 사용하기에 부담 없다.

특히 블랭킷을 어깨에 걸친 후 똑딱 단추로 잠그면 숄처럼 입을 수 있어 평소 업무나 공부할 때 블랭킷의 흘러내림을 방지할 수 있다.
 
구스다운 블랭킷 ‘윌리(Willy)’는 작년 하반기 출시한 이후 캠핑족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성인 한 명이 덮고 자기에 적당한 크기로 거실이나 침실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라움 대표 제품이다.

윌리는 담요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용 케이스에 넣으면 쿠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구스다운 70%와 페더 30%의 적절한 충전비율로 구스다운 특유의 포근함은 그대로 선사하면서 단단하게 받쳐줘 이불로서의 기능뿐 아니라 쿠션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될 만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도 소비자들이 체온은 유지해 주면서 가볍고 활동적인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는 방한 용품들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크기와 색상, 소재 면에서 기존 블랭킷 제품보다 다양화 해 수험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블랭킷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소프라움 19개 전 매장과 롯데백화점 온라인몰 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프라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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