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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피부 관리 新풍속도, 셀프 화장 인기

2014.10.30(Thu) 13:15:40

   
 

자신의 개성과 취향을 살려 손수 준비하는 이른바 ‘셀프 웨딩’이 유행이다. 소박한 결혼식 만큼 피부관리에서도 셀프 뷰티 케어가 뜨고 있다.

예비 신부들에게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부담이 큰 에스테틱 프로그램 대신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셀프 뷰티 아이템으로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식 당일, 완벽한 피부를 위해서는 기초 체력 중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혼식 당일의 피부가 좌우된다. 무턱대고 아무 제품이나 바르기 보다는 날씨나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에도 흔들리지 않는 ‘속부터’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스타리프트의 ‘젤리 아쿠아리스타’는 천연 해양성 슈퍼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토마토에서 추출한 미세 라이코펜을 배합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부스팅 에센스다. 피부 보습은 물론 탄력 강화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이며, 사람의 피부 속 세라마이드와 동일한 ‘생체형 세라마이드’가 더해져 피부 자체의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키고 만성 건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한다.

에스테틱은 No! 코스테틱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실속을 차리면서도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홈 케어 뷰티 제품으로 코스테틱이 안성맞춤이다.

코스테틱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과 전문가의 피부관리를 뜻하는 에스테틱(esthetic)의 합성어다. 피부관리실에서 피부 관리를 받는 것에 버금가는 기능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말이다.

뷰티 디바이스로 미숙한 일반인도 전문가처럼

아무리 홈 케어 제품으로 꼼꼼하게 관리한다고 해도 전문가를 따라잡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클렌징 단계는 피부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뷰티 디바이스가 답이 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의 ‘클렌징 인핸서’는 5종의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있는 진동 클렌저다. 일반적인 진동 클렌저 브랜드가 다양한 브러쉬를 포함하고는 있지만, 메이크온의 클렌징인핸서의 경우 피부 타입 별 브러쉬 3종을 포함해 바디 브러쉬, 페이스&넥 마사지용 리프팅 마사져가 포함돼 있는 것이 차이점이다. 피부 깊이 전달되는 마이크로 모션의 피부 운동 효과로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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