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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입주 아파트 중소형이 92%

2014.10.29(Wed) 17:13:53

국토교통부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가 6만6189가구(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월별 입주 예정 가구는 11월 2만6741가구, 12월 2만1138가구, 내년 1월 1만8310가구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3302가구, 수도권이 2만4300가구, 지방은 4만1889가구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가 2만1647가구, 60∼85㎡가 3만9196가구로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91.9%를 차지했다. 85㎡ 초과는 5346가구이다.

민간은 4만5443가구, 공공은 2만746가구를 공급한다. 공공물량 가운데 수도권의 비중이 전체의 61.6%에 이르며 경기도가 9660가구를 공급한다.

아파트 입주 단지에 대한 상세 정보는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윤국진 기자

kj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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