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이 신제품 디저티(Desser-tea) ‘스윗밤’을 콘셉트로 한 티하우스 ‘가을 시즌 한정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한정 메뉴의 주 재료는 제철을 맞은 ‘밤’으로, 성질이 따뜻하고, 영양소가 높을 뿐 아니라, 소화가 잘되 가을철 대표 영양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 메뉴는 ‘오설록 스윗밤 티’와 ‘삼다연 스윗밤 티라떼’ 2가지로 구성돼 있다.
‘오설록 스윗밤 티’는 오설록만의 한국적 발효차인 삼다연을 베이스로 해 고소한 밤 페이스트를 얹은 순수차로, 갓 구운 밤 케익처럼 달콤한 밤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맛이 인상적이다.
‘삼다연 스윗밤 티라떼’는 우유를 곁들여, 고소한 밤과 라떼 특유의 부드러운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설록은 차 메뉴 외에 디저트 메뉴인 ‘밀 크레이프 케익’도 함께 선보인다.
이 메뉴는 얇게 쌓아 올린 크레이프에 달콤한 크림이 겹겹이 쌓여 있는 메뉴이다.
이번 가을시즌 한정 메뉴는 오는 11월 말까지 제주 티뮤지엄을 제외한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