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르반이 보온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북극곰 다운점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섀르반의 ‘북극곰 다운점퍼’는 안감에 축열소재인 히트세이버(HEAT-SAVER)를 사용해 신체의 열을 모아 장시간 야외활동 시 체온을 유지 할 수 있는 뛰어난 보온 효과를 지녔다.
후드에는 물에 젖지 않는 코요테 퍼 트리밍을 달았고 고기능성 코팅소재로 눈보라가 치는 날씨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방수•투습 효과가 성인제품만큼 뛰어나다. 때문에 겨울철, 추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야외활동에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반사소재인 3M 스카치라이트를 사용, 야간에도 안심할 수 있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다른 아이템과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로 출시 된 것이 특징이다.
섀르반 관계자는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집과 학원을 오가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은데 활동성과 방한효과를 극대한 제품으로 자녀들의 자유로운 야외활동을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섀르반의 ‘북극곰 다운점퍼’은 남아용은 구스다운, 여야용은 프렌치덕등 고급 충전재를 사용했다. 색상은 남아용의 경우 블루, 라이트그린, 오렌지 3종으로, 여아용은 네이비, 퍼플 2종으로 구성됐다.
전국 섀르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