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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프랑스 대표 디저트 ‘타르트’ 8종 출시

2014.10.27(Mon) 15:43:30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대표 디저트인 ‘타르트’ 8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서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속을 채운 뒤 위를 덮지 않고 굽는 프랑스식 디저트이다.

반죽으로 덮지 않아 가지런히 담긴 재료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갖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고급 디저트 카페에서나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제 파리바게뜨를 통해 보다 쉽게 프리미엄 디저트인 ‘타르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의 상온 타르트(12cm) 4종은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삭한 타르트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진한 다크 초콜릿, 아삭한 사과, 고소한 넛츠류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루베리타르트’와 ‘가나슈타르트’, ‘애플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가 대표제품이다.

냉장 타르트(19cm) 제품 4종은 4~6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사이즈로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제격이다. 특히 커피나 차는 물론, 와인과 함께 파티용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맛있게 구운 타르트 위에 달콤한 밤크림, 부드러운 가나슈와 티라미스, 진한 풍미의 레어치즈와 생딸기 등이 풍성하게 올려진 ‘밤타르트’와 ‘초코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딸기레어치즈타르트’가 대표제품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고급 디저트인 타르트의 매력과 그 풍부한 맛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온 타르트(12cm) 4종을 각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점차 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디저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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