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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표이사 최양하 회장과 임직원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하고 고객 편의시설에 활용될 가구 물품을 지원한다.한샘 최양하 회장과 12명의 임원진은 24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기념관의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했다. 한샘은 독립기념관 편의시설에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스툴 소파 114세트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샘은 자사의 임직원 및 일선근무자의 교육과 워크샵 등을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임직원들의 역사 교육에 독립기념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샘 최양하 회장은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데 기업의 역할이 크기도 했지만 그에 앞서 기업은 강한 국가를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한샘이 앞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배워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 정립과 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선 직원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임직원이 가져야 한다’며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youn@biz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