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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편의점용 ‘베네핏 다이어트업’ 출시

2014.10.23(Thu) 14:07:46

   
 

카페베네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 형태의 다이어트 커피 제품, ‘베네핏 다이어트업(Benefit Diet UP)’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지난 2013년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내추럴F&P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이어트 커피제품을 개발, 홈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초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편의점 전용 원컵 제품인 ‘베네핏 다이어트업’을 선보이게 됐다.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성분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HCA)를 함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커피맛, 유자맛 등 2종으로 출시되며 각각 30kcal, 35kcal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커피맛 제품에는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고급 원두를 사용하고 미디엄로스팅 기술을 적용해 부드럽고 깊은 커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유자맛 제품에는 달콤한 유자농축액을 사용해 유자맛을 느낄 수 있다.

제품은 베네핏 다이어트업 스틱포 1개와 테이크아웃컵, 스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500원이다.

서울∙수도권 지역의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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