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S&P는 LG전자의 장기 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S&P는 신용등급 상향 조정에 대해 “LG전자의 영업·재무 실적이 양호한 시장 지위와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힘입어 앞으로 12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LG전자가 앞으로 1∼2년 동안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창출하고 투자지출의 대부분을 내부 현금흐름으로 충당할 것이라는 견해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현장] '국산 전투기 요람' KAI 사천 공장을 가다](/images/common/list01_guide.png)
[비즈한국] ‘2024 사천에어쇼’에서 방금 시범 비행을 마친 KF-21 보라매 시제기가 격납고로 들어...
[비즈한국] 미국과 중국이 공급망 경쟁에 들어가면서 자원 공급이 불안해지자 세계 각국은 주요 ...
[비즈한국]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이 10년이 지났...
[비즈한국] KCC건설이 시공하는 부산 해운대 엘마르스위첸 오피스텔이 분양 시작 1년째 지지부진한...
[비즈한국] 서울시 송파구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회사 리클린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
[비즈한국]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가장 무거운 별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남반...
[비즈한국]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를 두고 약사계의 반발이 거세다. 약사계는 닥터나우...
[비즈한국]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가 2025년 양산에 돌입한다. L-S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