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과 전라북도가 창업 공모전(경진대회)를 진행한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창의적 아이디어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기위한 창업공모전을 벌인다.
참가 접수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이며, 총 10명(팀)을 선발해 시상금으로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에정이다.
시상금 이외에도 수상자에게는 효성에서 기술 및 마케팅 지원·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국 예비창업자와 5년 이내 창업기업(창업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분야는 탄소산업과 농생명산업·문화콘텐츠 등 3개 분야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주대학교(063-220-284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