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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홈플러스 매장에 ‘베네스틱’ 판매

2014.03.24(Mon) 11:49:24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는 전국 139개의 홈플러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커피믹스 제품 ‘베네스틱’을 출시 및 판매 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 중, 처음으로 선보인 카페베네의 커피믹스 제품은 고급 원두 커피에 대한 오랜 경험을 축척해 온 커피 전문 기업 카페베네의 노하우와 대형 마트 유통에 대한 오랜 경험을 축적해온 유통 전문 기업의 홈플러스의 노하우를 통해 함께 기획, 개발하여 출시하는 NPB(National Private Brand) 형태의 제품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카페베네 매장 밖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카페베네 커피를‘베네스틱’은 ‘딥 앤 프레시(Deep & Fresh)’ 및 ‘믹스프레소(Mixpresso)’의 콘셉트로 달콤한 믹스커피에서 진한 에스프레소의 맛과 향의 발란스가 돋보이게 개발된 제품이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단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루는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끝 맛이 부드럽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 제품과 차별화하기 위해 제품 내에 항산화 기능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폴리페놀 성분또한 카페베네 베네스틱은 27일부터는 홈플러스 창립 15주년 행사에 맞춰 공동으로 카페베네 커피믹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약 2주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하루에 커피 한 잔을 즐기는 것이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국내 시장에서 커피를 공급하는 각 회사들의 제품 영역이 확대되고 그 경계 또한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카페베네도 그 동안의 원두 커피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단순히 매장에서 커피를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해외 매장에도 자사 공장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공급하고 있으며 ‘베네스틱’과 같이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을 고려한 제품 개발에도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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