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두산건설은 양 사장이 17일 자사주 1만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장의 두산건설 1만500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을 0.03%로 올렸다.
양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2월 5000주를 매수한데 이은 두 번째이다.
kjyoun@bizhankook.com
양희선 두산건설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두산건설은 양 사장이 17일 자사주 1만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양사장의 두산건설 1만5000주를 보유하며 지분율을 0.03%로 올렸다.
양 사장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2월 5000주를 매수한데 이은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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