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쇼핑주간인 ‘K-세일 데이’가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밝혔다.
이번 쇼핑주간에는 대형마트 3개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4개사(롯데슈퍼, GS리테일, 에브리데이리테일,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백화점 5개사(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 AK플라자) 등이 참여한다.
이외 전통시장 5곳(망원시장, 동부골목시장, 신원시장, 남문시장, 목3동시장), 프랜차이즈 5개사(파리바게뜨, 꿀닭, 바보스, 이바돔감자탕, 돈까스클럽), 편의점 2개사(미니스톱, CU), 농협 등에서도 품목할인을 한다.
할인율은 품목별로 5%에서 최대 60%까지다.
유통산업 주간에는 중소기업 판로개척과 내수소비 촉진을 위해 2014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이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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