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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건강관리 위한 ‘옐로우 푸드’가 대세

2014.10.14(Tue) 09:51:53

   
 

요즘 같은 선선한 가을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에 사람들의 면역력은 낮아지고, 거친 피부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가을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한 ‘옐로우 푸드’가 요즘 인기이다.

옐로우 푸드는 풍부한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며, 추위에 강한 몸 상태를 만들어준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나, 겨울을 앞둔 이 시기에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식품으로 망고, 당근, 자몽, 호박, 고구마, 오렌지 등이 있다.

최근에는 옐로우 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출시돼 꾸준히 섭취하면 가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옐로우 과일로 비타민 보충하기

돌코리아의‘후룻바틀 망고’와 ‘후룻바틀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옐로우 푸드인 파인애플과 망고를 100% 과일주스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제품이다.

‘후룻바틀 망고’는 파인애플과 백포도 과즙을 혼합한 과일 주스에 망고를 담아 달콤한 맛과 망고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후룻바틀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일반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칼륨 및 비타민C가 두 배 정도 많아 맛과 영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무색소, 무가당, 무방부제의 제품으로, 제품 패키지 또한 투명 플라스틱에 담겨 있어 원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의‘한라봉과 유자레몬’은 유자, 레몬, 제주산 한라봉 등 다양한 옐로우 푸드를 담았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건강 과즙차로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의 100% 프리미엄 NFC(not From Concentrate 농축시키지 않은)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은 향료, 색소와 같은 인공첨가물뿐만 아니라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옐로우 푸드인 오렌지, 자몽 2종류의 생과일을 그날 바로 짠 100% 착즙주스다. 오렌지, 자몽 등 2가지 맛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다.

옐로우 채소로 환절기 면역력 높이기

미닛메이드가 출시한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는 옐로우 푸드인 당근과 오렌지, 사과, 백포도, 망고의 과즙을 주스 전문가화 함께 찾은 비율로 조화롭게 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켈로그의 ‘첵스초코 바나나스페이스’는 기존 오곡으로 만든 ‘첵스초코’에 해, 달, 별 세 가지 모양의 바나나맛 시리얼이 들어 있어 어린이들이 초콜렛과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바나나 농축액을 넣어 진짜 바나나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빙은 고구마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고구마케익설빙과 고구마치즈토스트를 선보였다.

오뚜기가 출시한 ‘카레라면’은 몸에 좋은 강황 450㎎이 함유됐다. 옐로우푸드인 강황은 항암ㆍ항산화 작용을 할 뿐만 아니라 식욕 증진과 함께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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