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프리미엄 차 문화 체험공간 오설록 티하우스 가로수길점을 10일 오픈 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가로수길점은 명동점, 홍대점, 삼청동점, 강남역점 등에 이어 14번째로 선보이는 ‘차 문화 쉼터’이다.
이 매장은 신사동 가로수길과 조화되는 디자인을 채택해 내추럴 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매장 안에는 자연을 담은 조경과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구성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 변화와 가로수길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설록 가로수길점은 매장 내부에서도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공간도 마련, 오설록의 차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향존을 구성해 차 한잔의 여유와 가로수길의 고즈넉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 가로수길점은 오픈을 기념해 ‘오설록 바틀티(Bottle Tea)’를 한정 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