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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중소기업과 상생 한다

2014.10.06(Mon) 10:17:53

아워홈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순대, 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아워홈은 6일 ‘식품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아워홈은 협약에 따라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한 4개 품목에서 사업을 철수하거나 확장을 자제키로 했다. 떡국떡 및 떡볶이떡도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준수해 신규 시설 확장을 자제한다.

외식업은 적합업종 권고사항에 따라 대형 복합 다중시설, 역세권, 신상권 위주로만 출점하고 소상공인과 겹치는 골목 상권에선 출점을 자제한다. 전문 예식장업도 출점을 전면 자제한다.

김소현 기자

chy0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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