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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지하경제 양성화 TF 정규 조직화

2014.10.04(Sat) 21:36:45

국세청은 4일 지하경제 양성화 TF를 강화하기 위해 임시 조직에서 정규 조직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해 3월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 TF를 임시 조직으로 출범시켰다. TF는 주로 고소득자영업자, 역외탈세 등에 대한 조사를 전담해왔다.

국세청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재 국세청 차장 직속인 TF를 본청 조사국으로 이관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조직의 정규화를 통해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유민 기자

2umi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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