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6일 한국투자증권의 '스탠바이 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해 3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의 '스탠바이 ELS'는 발행 후 일정기간동안 고정금리를 지급받으며 기초자산 주가를 관측한 후 기초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최초 기준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의 효력은 관련규정에 따라 다음달 10일부터 발생한다.
2umin@biz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