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억 원 규모의‘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사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26일부터 내달 31일까지‘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대상자를 모집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속 6개월 이상 근무 직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사업은 연간 총 2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하반기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이디야 메이트 200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1억 원의 희망기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은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상생협력의 경영철학이 담겨있다.
올해부터는 대학 재학 여부와 연령에 관계없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확대 진행한다.
선발된 인원은 11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기금이 전달될 예정이며, 선발된 이디야 메이트가 본사 공개채용에 지원했을 때 가산점 부여 등 입사 특전의 혜택도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보다 많은 이디야 메이트가 이디야커피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