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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대표하는 패션도시로 키운다”

2014 패션위크 패션쇼, 3월21~26일 동대문디자인파크서 열려

2014.03.19(Wed) 13:43:48

   


올 가을·겨울 패션을 미리 보게 해주는 ‘2014 춘계 서울패션위크’ 행사가 3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파크(DD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주최로 서울디자인재단과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가 공동주관한다. 서울컬렉션 60회, 제네레이션 넥스트 17회, PT쇼 4회 등 총81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소개되고 바이어와 소비자가 참여하는 패션 페어로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패션위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서울컬렉션에는 고태용, 강동준, 지춘희, 박윤수, 이승희, 문경래 등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가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라크 출신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 행사는 아시아 대표 패션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한 아시아 대상 비즈니스 차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주취측은 밝혔다.

이재명 기자

jaim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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