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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오는 24일 CJ오쇼핑을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방송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한샘 전자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 3000 (Firstage 3000)’은 24일 22시 40분부터 70분간 CJ오쇼핑 홈 인테리어 전문프로그램으로 ‘조희선의 홈 스토리’에서 판매된다.
리클라이너 소파가 최근 전 연령층에게 고루 사랑을 받으면서 이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한샘은 가족구성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소파 일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색상은 고급스러운 깊고 중후한 느낌의 다크브라운, 세련되고 따뜻한 느낌의 모카베이지, 내추럴하고 화사한 아이보리 3가지이다.
한샘 관계자는 “최근 편안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리클라이너를 많이 찾는다. 하지만 1인 리클라이너는 거실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일반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선보여 편안한 휴식과 거실 공간 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킨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kjyoun@bizhankoo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