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8일 피데스투자자문과 '삼성 아세안플러스 베트남펀드' 출시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아세안 주식에 50%, 베트남 주식에 50%를 투자해 운용한다.
아세안시장은 삼성자산운용의 아세안펀드를 통해 투자하며, 베트남시장은 피데스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한다.
삼성아세안펀드는 2007년 2월 설정된 이후 설정후 수익률 170%, 3년 수익률 56%, 1년 수익률 1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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