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 예비창업자에게 차량 무상 제공

주커피(대표이사 이대영)가 하반기 성공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를 위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1300만원 상당의 차량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통큰 창업 혜택을 준비했다.

주커피는 오는 10월까지 가맹 계약을 맺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를 상징하는 애니멀 프린트가 래핑된 기아자동차 ‘레이’ 1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래핑카 증정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경영 추구의 가치 아래, 예비창업자들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특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창업으로 인한 예비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이고 원활한 창업 준비를 도모하고, 래핑 차량을 통해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 홍보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혜택이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된 차량은 ‘도심 속 동물원’을 지향하는 주커피의 브랜드 콘셉트가 개성있게 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주커피 관계자는 “주커피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고객에게 전달 및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며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 및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신뢰에 기반해 협력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커피는 현재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