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18일부터 영업이 재개된다.
지난 11일부터 영업정지된 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17일 끝난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신규·번호이동 가입자를 끌어 모을 수 없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 상반기 불법 보조금을 지급했다며 이동통신 3사에 대해 총 30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추가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일주일간 영업정지를 당했다.
앞서 영업정지를 당한 LG유플러스(8월27일~9월2일)는 가입자 2만6000여명(알뜰폰 제외)을 잃었다.
chy06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