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2008년과 2013년 두 차례에 걸친 국세청 세무조사로 총 2288억원을 추징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교통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8년 정기세무조사 결과 총 1068억원, 작년 정기세무조사에서 총 1220억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08년 세무조사를 통해 추징당한 세금에 대해 조세불복절차를 진행해 이중 663억원에 대해 과세당국이 과세를 철회한 바 있다. 2013년 세무조사에 대해서도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신청한 상태다.
![[K팝: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실력파 J팝 밴드가 끊임없이 배출되는 비밀은 학교에 있다](/images/common/list01_guide.png)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의료공백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
[비즈한국] 요양병원, 한방병원 등의 불법 페이백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비즈한국] 윤석열 대통령은 8월 29일 국정 브리핑에서 대출 갈아타기를 통해 국민들의 이자 부담...
[비즈한국] 유통전문기업 전환을 선언한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신사업 확대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비즈한국]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게임에 빠져드는 상태를 ‘게임이용장애’라는 질병으로 봐...
[비즈한국] K팝은 대한민국 최고의 수출품이 됐다. 그러나 화려함 뒤에는 그늘도 깊다. K팝의 상징...
![[K팝: 이상한 나라의 아이돌] 똑같은 '성공공식' 벗어나야 K팝이 산다](/images/common/side0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