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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에 생필품 전달

2014.09.09(Tue) 20:06:39

효성은 추석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있는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쌀, 세제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들은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 도우미로 나서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클래식 공연을 제공했다.

지난 4월에는 봄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효성은 정기적으로 정문학교,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을 방문해 산행, 갯벌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굿윌스토어와 행복두드리미센터를 열고, 장애인들을 직원으로 고용했다.

김윤지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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