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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서울시 시내버스-지하철 오전 2시까지 연장

2014.09.08(Mon) 18:57:31

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8일과 9일 이틀 동안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연장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11일까지 증편 운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시내버스 막차는 기차역·터미널 정류소에서 차고지 방향으로 오전 2시 출발한다. 지하철은 종착역에 오전 2시 도착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또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을 경유하는 심야버스인 '올빼미 버스'는 9개 노선이 모두 정상 운행하며 심야 전용택시 1000여대도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7일부터 9일까지 3일 간은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시내버스 4개 노선(201·262·270·703번)의 운행횟수를 66회 늘린다.

한편 귀성, 귀경길에 오른 시민들을 위해 11일까지 고속·시외버스 운행횟수가 29% 늘어난다.

장익창 기자

sanbada@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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