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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금호건설] "부산이 기다려온 첫 아테라"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분양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 규모…분양가 상한제 적용,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

2025.04.25(Fri) 14:35:29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분양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 부산 첫 ‘아테라’ 브랜드 적용 및 희소성과 선호도 높은 중소형 단지인 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단지인 점, 에코델타시티 내에 조성될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은 점 등 다양한 강점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금호건설이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가 분양 중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제공


지난 1일(화)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타입은 전용면적 84㎡E로, 1가구 모집에 139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139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5월 20일(화)부터 4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24BL에서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25가구로 조성된다. 

 

이곳은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기존 에코델타시티 내 전체 공급물량 약 9300세대 중 소형(전용면적 60㎡ 미만) 가구 공급은 약 280세대(약 3.1%)로 공급이 매우 희소했다.

 

이에 전체 가구 중 약 63%가 전용면적 59㎡로 공급에 나서는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높은 희소성을 통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는 메리트 있는 주거지로 인식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다목적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까지 갖출 예정이며 키즈룸, 작은도서관, 청소년 문화공간, 독서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어린 자녀들을 위한 시설도 조성된다. 또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수경시설을 경험할 수 있는 썬큰광장도 조성되며 썬큰광장에는 LED 조명 등 첨단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화려한 영상으로 꾸미는 기술인 미디어파사드도 도입된다. 

 

아테라 BI.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지난해 5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론칭한 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단지다. 사진=금호건설 제공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지난해 5월 론칭한 이후,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상징성이 뛰어난 단지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그리고 ‘시대(ERA)’의 합성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에 금호건설의 시공 노하우가 집약된 브랜드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우수한 주거여건도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입주시점에 맞춰 에코델티시티의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갖춰질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이 우수할 전망이다. 최근 현대백화점이 추진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부산점(가칭)이 부산 강서구의 건축 허가를 받아 본격적인 조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곳은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아울렛 맞은편에는 대형 수변공원 및 중심상업지구도 예정되어 있다.

 

또 이곳은 안심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앞 유치원,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으며 도보거리에 중·고교도 위치해 있어 안심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단지 인근에서 개교 예정인 ‘에코3고등학교’ 건립이 교육부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향후 광역 교통망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주변으로 강서선(추진), 부전-마산복선전철(공사중) 등 향후 김해공항 등 부산 전역으로 통하는 광역 교통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국토부가 지난 7일 부전마산 복선전철의 강서금호역과 부경경마공원역 사이에 에코델타시티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해 오는 2028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투시도. 사진=금호건설 제공

 

또한 오시리아역을 기점으로 가덕도신공항역까지 이어지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가 센텀·부전·북항·하단을 거쳐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설치가 될 예정이며, 이달 1일 부산 강서구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사업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서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이에 더해 가덕도 신공항(‘29년 조기개항 추진), 부산 에코델타시티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 본격화, 리노공업 공장 건립, 데이터센터 구축 등 각종 개발 호재로 부산 개발 지도가 서부산으로 기울어지면서 에코델타시티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광장로31(괘법동 532-7)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051-202-1025)

 

※이 기사는 금호건설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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