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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깐깐한 엄마를 위한‘아기밀 홈쿡’ 업그레이드

20가지 자연원물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이유식 재료

2014.09.02(Tue) 16:02:34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에서 ‘아기밀 홈쿡’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 ‘아기밀 홈쿡’은 첫째, 신선한 재료들이 눈에 보이도록 유리병 패키지로 바꿨다. 둘째, 제품 하나당 37~60끼를 먹일 수 있도록 분량이 늘었다. 셋째, 더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제품 라인이 무려 10가지 종류로 다양화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산 원료만 엄선(연어, 대구살 제외)해 총 20여 가지나 되는 자연원물을 종류별로 나눠 담았다. 아기들은 발달정도나 식습관이 달라 이에 알맞은 재료를 엄마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밥에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영양불균형 걱정 없는 이유식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유아식 명가 일동후디스가 만든 제품답게 소금, 설탕, 향료, 색소, 보존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동결건조공법으로 자연의 맛과 향,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흡습과 변질을 막는 ‘품질유지카드’를 함께 넣어 한층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아기 월령별로 먹일 수 있는 재료에 따라 구분된 ‘종합야채’, ‘양송이버섯,야채’,‘연어,감자,당근’, ‘한우소고기,양송이’, ‘닭가슴살,감자’, ‘흰살생선,다시마,감자’등 10가지 제품 중에서 아기의 성장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또한, 아기와 함께 하는 짧은 여행이나 이동시에는 휴대가 간편한 기존의 스틱형 아기밀 홈쿡도 좋을 듯하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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