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11번가는 스키장 개장 100여 일을 앞두고 스키/보드 마니아를 위한 스키시즌권을 판매한다.
11번가는 ‘비발디파크’, ‘휘닉스파크’, ‘엘리시안 강촌’, ‘웰리휠리파크’ 등 국내 유명 스키장 시즌권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11번가는 스키시즌권을 한 데 모은 ‘스키 시즌권의 갑(甲)’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
스키시즌권은 미리 구매하면 정가 대비 평균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개장을 100여일 앞둔 9월부터 구매가 상승곡선을 이룬다.
지난해 스키 시즌권 매출 비중 중 9월이 46%를 차지할 정도로 스키시즌권 최대 성수기로 꼽힌다.
스키시즌권 주 구매층은 20대 후반~30대 후반의 남성(63%)들로 특히 30대 후반(35~39세) 남성 구매율은 2012년 대비 2013년 55%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