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및 부지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7일까지 최고가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전 본사부지는 축구장 12개 규모(7만 9342㎡)다. 지난해 기준 장부가액이 2조73억원, 공시지가가 1조4837억원(3.3㎡ 당 6171만원)이다. 감정가는 3조3346억원으로 평가됐다.
sanbada@bizhankook.com
한국전력은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및 부지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7일까지 최고가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전 본사부지는 축구장 12개 규모(7만 9342㎡)다. 지난해 기준 장부가액이 2조73억원, 공시지가가 1조4837억원(3.3㎡ 당 6171만원)이다. 감정가는 3조3346억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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