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2022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경상북도 울진군의 산림 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KT&G 상상의 숲 조성에 나섰습니다.
KT&G는 울진군 북면 해안생태 탐방로 인근 공류림에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와 밀원수 6000그루를 식재해 2ha(약 6000평) 규모의 ‘상상의 숲’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앞서 KT&G는 강원도 대관령과 경북 봉화군에 ‘상상의 숲’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에 KT&G 임직원 봉사단이 3호 ‘상상의 숲’을 방문해 직접 나무를 식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상의 숲 조성에 소요되는 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모인 ‘상상펀드’로 전액 마련되는데요.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함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조성됩니다.
이 밖에도 KT&G는 2022년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도 상상의 숲을 조성하며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했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상상의 숲을 조성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해온 KT&G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이 카드뉴스는 KT&G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