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대표이사 이대영)가 커피 제조 및 매장 운영에 익숙치 않은 초보 창업자를 위해 체계화된 현장 중심 교육시스템으로 커리큘럼을 강화한 ‘주커피 아카데미’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주커피 아카데미 신교육장은 약 30평 규모로 주커피 본사에 위치하고 있다. 커리큘럼 내용은 ‘전 매장에 표준화된 맛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주안점을 두고 생생한 이론 실습과 현장 체험 위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주커피의 ‘매장 오픈 교육’은 총 2주에 걸쳐 심도 깊게 진행된다. ‘주커피 아카데미’에서 이론과 실습(1주차)을 진행한 후, 직영점에서 현장 역량 교육(2주차)을 실시한다. 1주차 교육은 △커피 이론 △장비 교육 △음료 제조 △디저트 제조 △위생 교육 △서비스 교육 △세무 교육 등으로 실시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과 현장 경험을 보유한 주커피 본사 R&D센터팀에서 1:1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후에는 평가를 통해 기준 점수에 미달할 경우 재교육한다. 이는 커피 제조에 익숙하지 못한 창업자들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신메뉴 교육’도 차별화했다. 타사들이 매뉴얼 책자나 영상 자료를 전달하는 것과 달리 주커피는 전국 모든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매뉴얼 실습 교육을 순회 실시한다. 본사 운영팀에서 교육이 미비하다고 판단되는 매장은 별도로 선별해, 분기 마다 보수 교육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주커피 관계자는 “확장 운영되는 ‘주커피 아카데미’는 기본적인 커피 제조법, 메뉴얼 교육은 물론이고 고객들이 어느 매장을 방문하더라도 양질의 맛과 서비스를 받게 하는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