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최근 내부통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사 컴플라이언스 워크숍을 본사 러닝 센터 이노베이션홀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내부통제 점검인 81명과 내부통제 관리 임원 7명 등 총 9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지난달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임원관리의무(책무구조도)의 이해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한 리더의 역할을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세션으로 금융회사의 윤리의식 및 리더의 역할과 관련하여 컴플라이언스를 규범 준수의 영역에서 바라보고 원칙과 윤리적인 기준에서 판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으로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책무구조도의 이해에 대하여 외부 법무법인 및 회계법인의 설명회를 가졌다.
이어 임직원들의 윤리적 딜레마 해결을 돕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윤리적 의사결정을 장려하기 위한 ‘윤리적 딜레마 행동 가이드라인’ 제정을 발표했다.
김종흠 미래에셋생명 준법감시인은 “임직원의 직업윤리 및 준법 문화 정착은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미래에셋생명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