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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추석 연휴 대부분 정상영업

2014.08.26(Tue) 17:12:01

대형마트들이 추석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 대부분 정상영업을 한다.

이마트는 추석인 다음 달 8일 전체 151개 점포 가운데 대부분이 정상 영업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추석 당일 이마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점포에는 자발적 근무자만 배치되며 근무인원에게는 특별수당을 지급한다.

홈플러스는 추석 당일 전체 139개 점포 가운데 127개 점포가 문을 열 예정이다.

롯데마트도 전체 109개 점포 가운데 96개 점포가 추석 당일 문을 열고 영업한다.

대형마트들은 이번 추석 예약판매가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추석 직전 의무 휴업일도 없어서, 선물과 제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백화점들은 추석을 전후로 이틀간 휴점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추석 전날인 다음 달 7일과 추석 당일인 8일에 휴점한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당일인 8일과 다음 날인 9일 등 이틀간 문을 닫는다.

김윤지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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