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한 달째를 맞는 L7해운대가 호텔 신규 오픈을 기념하는 협업 패키지를 선보인다.
‘릴랙스 위드 비렉스(Relax with BEREX)’는 코웨이의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의 안마의자인 페블체어를 객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스위트룸을 포함한 오션뷰 객실과의 조합으로 일상에서 잠시 떨어져 바다 조망과 함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의 비렉스 페블체어는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과 ‘3D 안마 모듈’을 탑재해 사용자의 피로를 더욱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11가지 다양한 안마모드와 최대 137도로 각도 조절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선보이는 니치 향수 패키지 ‘오드칠성: 메모리즈 인 퍼퓸(Eau de Chilsung: Memories in Perfume)’도 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과 오드칠성 향수 1종으로 구성된다. 니치 퍼퓸 전문 브랜드 ‘살롱 드 느바에’에서 내놓은 ‘오드칠성 바이 살롱 드 느바에(Eau de Chilsung et Salon de Nevaeh)’ 중 ‘칠성사이다’를 모티브로 한 향수 2종과 맥주 ‘클라우드’ 모티브의 향수 1종까지 총 3종 중에서 랜덤으로 제공된다.
칠성사이다를 모티브로 만든 ‘르 사피르(Le Saphir)’는 스파클링한 라임에 각각 은방울꽃과 아카시아잎 향을 가미해 깔끔한 향취를 낸다. ‘페트리코(Petrichor)’는 린넨과 샌달우드가 달콤한 라임과 만나 이슬과 나무 향취를 경험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맥주에서 영감을 얻은 ‘비터 멜로우(Bitter Mallow)’는 맥주의 쌉싸름하고 깊은 바디감을 표현한 향수로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흙내음이 어우러지며 차분하고 드라이한 우디와 부드러운 잔향을 느낄 수 있다.
보틀 디자인은 레트로 감성을 살렸다. 칠성사이다와 클라우드의 병 모양을 본뜬 보틀 위에 음료의 엠블럼을 얹었다. 향수가 지향하는 색상을 입힌 컬러 보틀로 디자인의 심미성을 높였다.
두 협업 패키지는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L7 해운대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건당 1회에 한해 미니바 1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웰컴 미니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니바는 맥주 2종, 음료 1종, 주스 1종, 스낵 1종으로 구성되었다.
※이 기사는 롯데호텔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