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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녹십초그룹] 녹십초그룹 창립 40주년 "난치성 병원 설립으로 제2의 도약 다짐"

2024.07.25(Thu) 09:33:05

녹십초그룹(회장 박형문)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녹십초그룹은 녹십초알로에, 녹십초화장품, 녹십초요양병원 등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오랜 기간 국민 건강증진과 사회공헌에 기여해왔다. 특히 박형문 회장은 의료재단 설립을 통해 녹십초 양·한방 협진 병원(이사장 박형문)을 운영하다가, 10년 전 녹십초요양병원으로 전환했다. 

 

녹십초그룹과 박형문 회장(사진)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녹십초그룹 제공


최근에는 한방병원과 요양병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매, 파킨슨, 루게릭, 수전증, 편두통 등 뇌 관련 전문으로 난치질환을 집중 치료 관리하는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또 제2의 사회공헌으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난치성질환의 집중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혁기를 만들기 위해 지인들의 기부금 등을 바탕으로 난치성 전문병원을 서울권에 설립하기 위하여 준비 중이다. 

 

박 이사장은 “현재 난치성질환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형문 이사장은 질병의 개선 노하우를 접목해 환자의 상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는 노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치매 치료관리와 예방 연구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형문 녹십초 회장은 녹십초요양병원을 만들었으며, 서울권에 난치성질환 전문병원을 설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녹십초그룹 제공


한편 녹십초화장품 브랜드 코시르(coxir), 더스킨하우스(the skin house), 엑스와이코스(xycos), 스페랑스(sferangs) 등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해외사업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기존 해외 국가뿐만 아니라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판매가 많이 발생하다 보니 다른 여러 국가에서도 수출 관련 문의가 끊기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존(Amazon) 관계자는 “코시르(coxir)의 클렌징오일은 아마존 전체 클렌징오일 카테고리에서 1위까지 달성했다.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품질까지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녹십초화장품은 해외 시장에서 K-POP(K-팝)의 인기에 힘입어 K-beauty(K-뷰티)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

 

녹십초그룹 박형문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녹십초그룹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bizhk@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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