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코리빙은 오는 4월 최초로 원예 브랜드 ’포시즌(4season)‘을 론칭하고 원예용 가위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 원예용 가위 4종은 우수한 절삭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제품이다. 본격적인 봄철 원예사업 성수기를 앞두고 많은 원예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예용품 브랜드인 ‘포시즌(4season)’의 론칭을 통해 도루코리빙은 기존 면도용품과 주방용품에서 원예용품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 종합생활용품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원예용 가위 4종은 날 부분을 고급 소재로 활용하고, 정밀한 연마기술을 통해 절삭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 특히 날 부분을 표면 연마 및 크롬 플래이팅(Chrome Plating) 기술로 처리해 이물질이 잘 달라붙지 않는다.
‘전지 가위’는 가지치기에 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최소한의 힘으로 편하게 가지를 자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스프링 구조에 신경을 쓴 제품이다. 과실 수확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적과 가위’는 과실을 상처 없이 수확해야 하기 때문에, 한 번의 손길로도 쉽고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절삭력 강화에 강점을 둔 제품. 조경용으로 주로 쓰이는 ‘양손 가위’는 조경 작업에 최적화된 날 길이및 무게를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다목적 가위’는 원예뿐만 아니라 공구, 피혁 등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만큼 절삭력 등 핵심 기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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