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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동아제약] 배앓이 잦은 우리 아이의 장지컬 키우는 습관 '이것'

2024.07.24(Wed) 19:06:41

유독 여름이면 배앓이를 경험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종일 가동하는 냉방 기기 아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등 찬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소화 기능이 저하돼 배탈로 이어진다. 식재료가 문제인 경우도 많다. 고온다습한 기후를 좋아하는 세균이 상온 보관한 음식에 쉽게 증식하는 탓이다. 문제는 배탈을 자주 앓을수록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아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의 장 건강에 경고등이 켜지는 시기를 맞아 ‘장지컬’을 지키는 노하우를 알아봤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랩에서 새로 출시한 장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EPS를 50억 함량으로 담아 뛰어난 장부착능을 자랑한다. 두 가지 맛이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이도 기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설사엔 지사제가 정답? 오히려 장염 악화할 수도

배탈 예방은 역시 섭취하는 음식을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식중독균은 5도 이상 60도 이하의 온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유제품이나 육류 등 변질이 쉬운 식재료는 구입 즉시 냉장 보관하고 충분히 가열한 후 섭취하도록 권하는 이유다. 식수 역시 가급적 끓여 마시는 것이 좋다. 여름철 자주 찾게 되는 음료 또한 개봉 후 빠르게 마셔야 한다. 페트병에 입을 대고 마시면 침이 내용물에 들어가고 침 속 세균이 번식한다. 이렇게 세균이 자리한 음료를 다시 마시게 되면 복통, 설사 등 증상을 일으킨다.

아이들에게 설사가 나타난다고 지사제나 항생제를 함부로 먹여선 안된다. 설사는 몸속의 세균이나 독소를 장에서 흡수하지 않도록 배출해 내는 인체 방어 작용이다. 억지로 설사를 멈추려 하다가 장염이 악화할 수도 있는 것이다.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몸속 전해질 보충을 위해 보리차나 이온 음료를 먹여본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구토를 동반한다면 탈수 위험을 고려해 서둘러 가까운 병원을 찾도록 한다.

#장부착능 뛰어난 유산균 보충해 주면 도움

또래 아이보다 자주 배탈을 앓는다면 장의 기능과 몸의 저항력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다. 이땐 장 속 유익균의 활동을 촉진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유산균을 장기간 섭취하며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 아이를 위한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땐 제품의 설계 방향을 좀더 면밀히 살핀다. 우선 어떤 균주를 담았는지가 중요하다. 장 속 미생물 생태계와 조화롭게 공생하지 못하면 금방 배설돼 일시적 효과에 그칠 수 있어서다. 

동아제약 미니막스 랩에서 새로 출시한 장 솔루션은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 EPS를 50억 함량으로 담아 뛰어난 장부착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연까지 추가 함유해 장 환경 개선을 통한 전반적 면역 케어까지 가능하다. 맛 장인 미니막스의 명성에 걸맞게 설탕과 감미료 없이 과일농축분말과 천연 향만으로 풍부한 베리 맛과 요구르트 맛을 구현했다. 두 가지 맛이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이도 기호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한편, 아이 전문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는 기초 영양 관리를 돕는 정글 라인과 성장·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건강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전문 라인 랩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미니막스 전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기사는 동아제약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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