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ISA계좌 납입 한도와 비과세 확대에 대한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ISA계좌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키움증권은 5월 24일부터 절세에 유용한 중개형ISA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는 특판 ELB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672회 특판ELB는 키움증권의 중개형IS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가능한 상품으로 세전 연 5%의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가 되기 전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에도 일할 계산하여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민 재산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중개형 ISA계좌’ 전용 특판ELB 출시로 고객에게 더 저렴하고 더 좋은 금융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ELB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2024.03.25 기준, 한국신용평가)이다.
특판 ELB는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에서 온라인(홈페이지, 영웅문S#어플, HTS)으로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1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5월 30일 목요일 낮 1시까지이다. 총 모집 한도는 50억 원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정 후 남은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 오후에 돌려받게 된다.
키움증권에서는 중개형ISA 신규 개설·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500만 원 이상 가입 시 추첨을 통해 6명에게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에서는 판매중인 펀드에 대하여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중개형ISA계좌에서도 펀드 가입 시 선취판매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Ae클래스에 한함, 일부펀드 제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투자 전 설명 청취 및 상품설명서, 약관 필독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등에 따른 원금손실 발생가능 및 투자자 귀속
*발행사(키움증권 AA-, 2024.03.25 기준, 한국신용평가) 신용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AAA/AA.A.BBB 각+, O, - 순으로 투자적격등급 구분)
*청약의 권유는 (예비·간이)투자설명서에 따름
*수익률은 조건 충족 시 최대 수익률에 불과, 수익률 달성 비보장, 투자 전 확인
*투자자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 가능
*[원금지급형·원금부분지급형] 중도상환시 최대손실률 초과 가능.
*중도환매 시 최대손실률 초과 가능
*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호 대상으로 운용되는 금융상품에 한하여 1인당 5000만 원까지(운용되는 금융상품 판매회사별 보호상품 합산) 보호됩니다.
준법감시인 사전확인번호: 제2024-00052호
※이 기사는 키움증권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