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창업지원사업 전체 예산은 3조 7121억 원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보다 1.2% 많은 규모인데요. 창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이 날로 커지는 추세입니다.
KT&G 역시 2004년 ‘아시아대학생창업교류전’을 시작으로 미래세대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8기 참여팀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스타트 트랙(Start Track) IR 피칭데이’를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선발돼 창업 교육을 받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 15개 팀이 투자자 및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직접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이처럼 KT&G는 기업 시민으로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힘쓰고 있는데요.
먼저 ‘KT&G 상상플래닛’은 2020년 7월 개관한 청년창업 지원공간으로서 KT&G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론칭한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혁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전문가 멘토링과 실전 교육 등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144개 창업팀을 배출하고, 누적 매출 420억 원 이상과 830여 명 고용을 창출했습니다.
‘KT&G 상상서밋’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인데요. 2023년에는 ‘소셜벤처 생태계 10년 후 미래’ ,‘AI 기술로 바라보는 사회혁신의 미래’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청년창업 인재 육성에 힘써온 KT&G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카드뉴스는 KT&G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