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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 개관 4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 선봬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2인 혜택 등 포함한 객실 패키지 마련…모던 광동식 요리와 최적의 마리아주 자랑하는 와인 갈라 디너 개최

2024.05.22(Wed) 16:02:53

시그니엘 부산이 개관 4주년을 맞아 감사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17일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빌딩인 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과 인피니티 풀 등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럭셔리 부산 여행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부산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문을 연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 등 최고의 시설을 갖췄다. 사진=롯데호텔 제공


시그니엘 부산의 4주년을 기념하는 객실 패키지는 여행 목적에 맞게 세 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객실 예약 시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조식 2인 △3박 이상 투숙 시 1박 추가 제공 혜택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달콤한 디저트가 포함된 웰컴 어메니티 혜택도 제공되는 본 패키지는 오는 6월 17일까지 시그니엘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부산 호텔업계에서 유일하게 ‘2024 미쉐린 가이드 부산’에 등재된 모던 광동식 레스토랑 ‘차오란’에서도 오픈 4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6월 11일 단 하루,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이자 뉴질랜드의 그랑 크뤼(Grand Cru·최고 등급의 와인)로 불리는 ‘테 마타(Te MATA)’의 와인을 페어링 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테 마타의 세일즈 마케팅 이사 빈스 라바트(Vince Labat)가 방한해 코스가 진행되는 동안 제공되는 와인에 대해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시그니엘 프리미어 더블 오션뷰 객실 전경. 사진=롯데호텔 제공


해삼, 전복, 자연송이 등을 죽통에 담아 쪄낸 죽통 불도장, 봄철 별미인 비풍당 벚굴 튀김, 간장소스 활바닷가재찜 등 모던 광동식 요리 7코스가 제공되며 이와 어울리는 와인 5종을 함께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4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갈라 디너의 가격은 1인 25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시그니엘 부산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기 전, 개관 4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모션으로 해운대에서 한층 더 여유로운 호캉스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롯데호텔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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