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4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외식부문 죽 전문점’에서 8년 연속 1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주요 산업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올해 11회째를 맞았으며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등 5개 항목을 평가한다.
기존 ‘환자식’을 ‘웰빙 영양식’으로 변화시킨 본죽은 산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자연의 영양을 그대로 담은 죽을 선보이고 있다.
본죽의 연구소를 통해 다양한 맛의 메뉴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모전’, ‘서포터즈 본매니아’ 활동을 통해 ‘죽’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는 잡곡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현미, 찰수수, 찰흑미, 찹쌀, 멥쌀 등 5가의 껍질 있는 곡물로 만든 ‘오곡쇠고기죽’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