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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아빠’ 송일국, 휠라 아웃도어 모델 됐다

2014.08.22(Fri) 11:31:51

   
 

휠라 아웃도어는 ‘삼둥이 아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일국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휠라는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춘 송일국의 이미지가 ‘자신의 힘으로 자연의 한계에 도전하고 즐거움을 찾아간다’는 의미의 ‘잇츠 알피니즘(It’s Alpinism)’ 브랜드 철학에 잘 부합되었다는 점을 모델 발탁의 중요한 이유로 꼽았다.

송일국은 현재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만세’ 세 쌍둥이를 능숙하게 돌보는 훈훈한 모습으로 ‘슈퍼맨 아빠’, ‘삼둥이 아빠’, ‘송도의 성자’ 등으로 불리며 맹활약 중이다.

최근 휠라 아웃도어의 첫 화보 촬영을 마친 송일국은 하이브리드 다운 재킷 컬렉션과 트래킹 슈즈를 주제로 한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드 모델로써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송일국과 함께 한 휠라 아웃도어 광고는 매장, 온라인, 지면, 옥외 광고 등의 매체를 통해 9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

최윤정 기자

youn@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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