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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홍수시대, 셀프성형 한번 해볼까?

2014.03.14(Fri) 16:23:55

   


성형공화국으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국민이 이뻐지고, 젊어지기를 원하는 시대다. 쌍거풀 수술이 100만원을 호가하고, 얼굴 전체를 바꾸는 양악수술과 배, 허벅지 지방 흡입 등 전신 성형에는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누구나 성형수술을 꿈꾸지만, 비용의 부담은 선듯 수술에 나서지 못하는 요인이 된다.

그러면 입에 마우스피스만 물기만 했는데, 5분 안에 내 얼굴이 매력적으로 바뀐다면 어떨까? 최근 시장에서 셀프 성형이 화제가 되고 있는 마우스 기구의 실체를 알아봤다.

최근 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환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셀프 성형기구 제품(사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기에는 권투선투 혹은 격투기 선수들이 시합 전 입에 무는 단순한 마우스피스 같은 데 이것이 이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의 후기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G&G Beauty + 에서 기획한 셀프페이스 22.

이 제품은 생긴 것도 단순하고, 운동법도 어렵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입 운동기구다. 제조사 관계자는 “제품을 단순히 입에 물고 틈틈이 하루 7~8회 5분 정도 물고 얼굴을 마사지하면 틀어지거나, 주름진 얼굴을 균형있게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제품 사용의 1단계는 앞니로 셀프페이스 22 제품을 물면 비대칭인 얼굴이 순식간에 반듯하게 균형과 조화를 갖춘 얼굴로 변신한다. 2단계는 기구에 있는 구멍을 손가락으로 막고 힘 있게 빨면 큰 얼굴이 작은 동안 미인으로 변신하고, 3단계는 입술에 힘을 주면서 눈을 위로 치켜 뜨면서 마사지를 하면 또렷한 눈매가 되며 탄력 있는 피부미인으로 변신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운동은 하루 10회 이내로 한번 운동시 약 5분 정도가 소요되며, 제품 설명서에 맞춰 마사지 하듯 얼굴을 문지르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위 방법대로 제품을 물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많이 할수록 효과적이고 말했다.

특히 외출 전, 혹은 상담이나 면접 시, 미팅이나 선을 보러 갈 때 잠깐 운동을 하면 이미지 변신을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인상, 호감을 주는 이미지, 끌리는 느낌 연출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제품 홈페이지인 www.Selfface22.com을 통해 직접 검토해 보면 원리와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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