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한국×SPC] SPC 파스쿠찌, 봄 나들이에 제격인 '뷰맛집' 매장 선보여

봄 시즌을 맞아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뷰맛집’ 카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숲, 호수, 바다 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뷰맛집’ 매장들을 운영하며 카페족들의 봄나들이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먼저 도심 속에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파스쿠찌 센트로 서울대점’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내에 자리하고 있다. 관악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즐길 수 있으며 2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커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신선한 샌드위치와 브런치 메뉴 등 다양한 식사대용 메뉴들도 판매한다. 해당 매장은 편안한 소파 좌석과 대형 테이블이 있어 대학교 내에 있는 매장답게 공부, 모임 및 힐링 공간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음으로 천안 성성호수공원에 위치한 ‘파스쿠찌 센트로 천안점’은 호수의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층, 3층 합쳐 총 529㎡의 넓은 공간을 운영 중이고 외관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있어 호수 전경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3층에는 온돌 테이블과 단체석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 100여 명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매장은 파스쿠찌 주류 특화매장으로 다양한 칵테일, 와인을 곁들이며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청댐전망대 인근에 위치한 ‘파스쿠찌 대청댐점’은 대청댐 뷰를 가진 매장으로 드라이브 시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넉넉한 주차공간을 비롯해 3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매장이며 각각 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2동 본관에서는 다양한 베이커리 주문이 가능하고 대청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테라스도 운영하고 있다. 1동, 3동에는 인공폭포, 캠핑카 등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외부에는 산책길이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대청호 주변을 산책하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소원 벙커’라는 소원, 사랑의 자물쇠를 벙커에 달 수 있는 즐길 거리도 있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으로 ‘파스쿠찌 여수선소대교점’은 여수에서 야경으로 멋진 선소대교와 바다가 한 눈에 펼쳐져 있는 매장이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배경을 즐길 수 있는 2층 통창 좌석이 특히 인기가 많고 다양한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이색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표적인 여수 명소인 이순신 공원이 가까이 있어 산책 후 야경을 감상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휴식과 힐링 등 색다른 경험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봄 파스쿠찌 매장에서 일상 속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SPC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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