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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한국×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 평가

NICE신용평가 "IB부문 중심 사업기반 통해 우수한 수익성 시현"

2023.11.27(Mon) 11:28:31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이 23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Stable(안정적)로 평가 받았다.

 

윤재성 NICE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지난 23일 신용평가서를 통해 메리츠증권에 'AA-/Stable' 등급을 부여했다. IB부문 중심의 사업기반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꼽았다.

 

메리츠증권(대표이사 장원재)이 23일 NICE신용평가로부터 선순위 무보증사채의 신용등급을 AA-/Stable(안정적)로 평가 받았다. 사진=메리츠증권 제공


메리츠증권은 지난 2021년 IB부문의 양호한 실적과 이자수익 증가, 메리츠캐피탈로부터의 배당금수익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었다.

 

2022년에는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 감소와 하반기 이후 IB부문 실적 저하, 채권 및 집합투자증권 운용손실 확대가 나타났음에도 보유채권 및 대출금 이자수익과 배당금수익이 늘어났고 해외 담보물 매각에 따른 일회성수익 반영 등에 힘입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더욱 개선됐다.

 

다만 2023년에는 IB부문 수수료수익 감소와 이자비용 증가, 대손비용 등으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3246억원과 ROA 1.0%로 전년 동기에 비해 저하되었다.

 

윤 연구원은 양호한 수익성이 지속되고 전반적인 위험수준이 관리되어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향후 급격한 금리인상과 자산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하락, 부동산PF 우발부채 등은 부담 요인으로 꼽힌다. ​ 

 

※이 기사는 메리츠증권 제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비즈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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